안장근변호사

소장 작성법 완벽 가이드 — 양식부터 전자소송 접수까지 (2026)

소장을 직접 쓰려면 이 가이드만 보세요. 필수 기재사항 5가지, 청구취지 예시, 인지대·송달료 계산, 전자소송 접수까지. 40년 경력 변호사 감수, 2026년 최신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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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이란 — 소송의 시작점, 3분이면 이해됩니다

소장은 법원에 "이 사람에게 이런 것을 받고 싶다"고 공식 요청하는 문서입니다. 병원에 가면 접수증을 쓰는 것처럼, 소송을 시작하려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해야 합니다. 민사소송법 제248조는 "소는 법원에 소장을 제출함으로써 제기한다"고 규정합니다. 대법원 2024년 통계에 따르면, 민사 1심 소송 중 한쪽이라도 변호사 없이 진행한 비율이 89.7%에 달합니다(서울경제, 2026.03.24). 즉, 소장을 직접 쓰는 것은 예외가 아니라 다수의 선택입니다. 이 가이드는 법무법인 정률 안장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6기, 경력 40년)가 감수했습니다.

소장 필수 기재사항 5가지

소장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목은 5가지입니다. 하나라도 빠지면 보정명령을 받습니다. 민사소송법 제249조에 따라, 소장에는 당사자 정보, 청구취지, 청구원인, 입증방법, 첨부서류를 적어야 합니다. 특히 청구취지는 판결의 기준이 되므로 가장 중요합니다. 판사가 5,000만원을 줘야 한다고 판단해도, 청구취지에 1,000만원만 적었으면 1,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당사자 정보(원고·피고):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기재합니다. 피고 주소가 틀리면 송달 불가로 주소보정명령을 받습니다.
청구취지(가장 중요): 판결로 받고 싶은 내용을 기재합니다. 금전 청구 시 원금과 지연손해금을 모두 적어야 합니다.
청구원인: 소송을 제기하게 된 사실관계를 6하 원칙(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에 따라 시간순으로 작성합니다.
입증방법: 계약서, 이체내역, 카카오톡 대화 등 증거자료 목록을 "갑 제1호증: 임대차계약서" 형식으로 기재합니다.
첨부서류: 소장 부본(피고 수만큼), 증거 사본, 법인등기부등본(법인인 경우) 등을 함께 제출합니다.

소장 제출 비용 — 인지대·송달료 2026년 기준

소가 1,000만원 소액사건 기준, 약 16만원이면 소장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소장 제출 시 법원에 납부하는 비용은 인지대와 송달료 두 가지입니다. 전자소송을 이용하면 인지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klac.or.kr)에서 소송비용 자동계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가 500만원: 인지대 25,000원 / 전자소송 시 22,500원
소가 1,000만원: 인지대 50,000원 / 전자소송 시 45,000원
소가 3,000만원: 인지대 140,000원 / 전자소송 시 126,000원
소가 5,000만원: 인지대 230,000원 / 전자소송 시 207,000원
소가 1억원: 인지대 455,000원 / 전자소송 시 409,500원
송달료(2025년 6월 인상): 1회 5,500원. 소액사건(원고+피고 2인) 기준 1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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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양식 다운로드 — 공식 무료 양식

소장 양식은 법원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유료 사이트에서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법원 전자소송포털(ecfs.scourt.go.kr)에서 소장, 답변서, 준비서면 등 전체 양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홀로소송 사이트(pro-se.scourt.go.kr)에서는 사건유형별 소장 작성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소장 규격은 A4(210mm x 297mm), 여백 위 45mm·좌우 각 20mm·아래 30mm, 글자크기 12포인트 이상입니다.

전자소송으로 소장 제출하는 방법

2024년 민사소송 중 전자소송 비중은 99.8%입니다. 이제 소장도 온라인으로 냅니다. 2025년 1월 31일부터 대법원 전자민원센터가 전자소송포털로 통합되어 더 편리해졌습니다. 전자소송은 24시간 접수 가능하고, 서류 출력·우송 비용도 절약됩니다.

1단계: 전자소송포털(ecfs.scourt.go.kr) 접속
2단계: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간편인증 중 택1로 로그인
3단계: 소장 작성 프로그램 이용 또는 작성한 소장 파일 업로드
4단계: 인지대·송달료 납부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능). 인지대 10% 할인 적용
5단계: 접수 완료. 접수번호 발급, 이후 진행상황 온라인 확인 가능

AI로 소장 작성 시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위험

AI가 쓴 소장을 그대로 내면, 이길 수 있는 사건도 질 수 있습니다. 2026년 3월 기준, 법원과 법조계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AI로 초안을 잡되, 반드시 전문가 검토를 받아야 안전합니다.

환각 현상: AI가 존재하지 않는 판례 번호를 지어내거나, 엉뚱한 외국 법리를 삽입합니다. 부장판사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판례가 들어가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한국경제, 2026.03.18).
의도치 않은 자백: AI가 매끄러운 문서를 위해 사실관계를 임의 추론하여 기재하면, 민사소송법상 자백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승소할 수 있었던 사건을 AI 문서 제출 한 번으로 망치게 됩니다"(박예신 변호사, 매일신문 2026.03.31).
법원 강경 대응: 법원행정처는 2026년 2월부터 허위 사건번호 확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부 재판부는 AI 작성 의심 서면에 대해 변론 제한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소장 작성 비용 비교 — 직접 vs 법무사 vs 변호사 vs AI+전문가

방법에 따라 비용은 0원부터 300만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직접 작성하면 무료이지만 정확도가 본인 역량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법무사 의뢰는 30~60만원, 변호사 소송대리는 착수금 100~300만원 이상입니다. 참고로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중위소득 125% 이하 국민에게 소장 작성을 무료 지원합니다(소송가액 1,000만원 이하, 사안 단순). 전국 대표번호 132번으로 문의하세요.

직접 작성: 0원(인지대·송달료 별도), 1~3일 소요, 소액·단순 사건에 추천
법무사 의뢰: 30~60만원, 3~7일, 소장만 필요한 경우에 추천
변호사 소송대리: 착수금 100~300만원+, 1~2주, 복잡·고액 사건에 추천
AI 초안+전문가 검토(송무AI): 20만원(법률검토서), 당일~2일, 비용 절감+정확성 모두 원할 때 추천

소장 보정명령 받았을 때 대처법

보정명령은 "소장에 빠진 부분이 있으니 고쳐서 다시 내라"는 법원의 통보입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민사소송법 제254조에 따라, 소장에 필수 기재사항이 빠졌거나 인지대를 안 냈으면 재판장이 보정명령을 내립니다. 기한 내에 보정하지 않으면 소장이 각하(반려)됩니다.

가장 흔한 보정 사유: 피고 주소 불명(주소보정명령), 인지대 미납 또는 부족, 청구취지 불명확
대처법 1: 보정명령서를 꼼꼼히 읽고, 어떤 항목을 보정해야 하는지 파악합니다.
대처법 2: 기한 내에 보정서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전자소송으로도 가능).
대처법 3: 주소보정의 경우, 주민센터에서 피고의 주민등록 초본 열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정명령은 소장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 사건이 기각되는 것이 아닙니다.

소장 제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소장을 내기 전, 이 7가지만 확인하세요. 한 번에 통과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원고·피고 인적사항(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이 정확한가?
청구취지에 원하는 금액과 지연손해금이 빠짐없이 기재되었는가?
청구원인이 6하 원칙에 따라 구체적으로 작성되었는가?
증거목록(갑 제○호증)과 실제 첨부 서류가 일치하는가?
인지대와 송달료를 정확히 계산했는가?
관할법원이 올바른가? (피고 주소지 관할 또는 의무이행지 관할)
소장 부본을 피고 수만큼 준비했는가? (전자소송 시 불필요)

자주 묻는 질문

소장은 변호사 없이 직접 쓸 수 있나요?

네, 직접 작성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 나홀로소송 사이트(pro-se.scourt.go.kr)에서 양식과 작성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소액사건(3,000만원 이하)은 구술로도 소를 제기할 수 있어, 법원 민원실에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청구취지를 잘못 쓰면 어떻게 되나요?

청구취지는 판결의 기준이 됩니다.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사건인데 1,000만원만 적으면, 법원은 1,000만원까지만 판결할 수 있습니다. 금액뿐 아니라 지연손해금 청구 여부도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소장 인지대와 송달료는 어디서 계산하나요?

대한법률구조공단(klac.or.kr)의 소송비용 자동계산기, 또는 대법원 전자소송포털(ecfs.scourt.go.kr)의 인지대·송달료 계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챗GPT로 소장을 써도 되나요?

초안 작성의 참고로는 활용할 수 있지만, 그대로 제출하면 위험합니다. AI가 만든 가짜 판례, 의도치 않은 자백 등의 문제가 보고되고 있습니다(한국경제 2026.03.18, 매일신문 2026.03.31). AI 초안을 활용하더라도 반드시 법률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소장 보정명령을 받으면 소송이 끝나나요?

아닙니다. 보정명령은 소장의 부족한 부분을 고치라는 것이지, 사건이 기각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한 내에 보정서를 제출하면 정상적으로 소송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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