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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대응/합의

답변하지 않아 무변론 판결을 받았다면 -- 항소 2주, 추완항소, 이후 강제집행

소장에 답변하지 않아 판결이 선고된 뒤 항소기간, 책임질 수 없는 사유가 있을 때의 추완, 확정 후 재산명시와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까지 민사소송법과 민사집행법 조문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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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지 못한 채 판결을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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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지 않으면 어떤 판결이 나오나 (제257조)

민사소송법 제257조 제1항은 피고가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청구의 원인이 된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보고 변론 없이 판결"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법원이 원고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여 패소 판결을 내린다는 뜻입니다. 다만 법원이 직권으로 조사할 사항이 있거나, 판결이 선고되기 전까지 피고가 청구를 다투는 취지의 답변서를 낸 경우에는 예외가 인정됩니다.\n\n법원은 피고에게 소장 부본을 송달할 때 변론 없이 판결을 선고할 기일을 함께 통지할 수 있습니다. 이미 기일 통지를 받았거나 판결이 임박했다면 답변서 제출 의무와 기한 전반을 다룬 소장을 받았을 때 해야 할 일 글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이미 판결이 선고되었거나 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이후 절차를 설명합니다.\n\n재산권 청구에 관한 판결은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판결 주문에 "가집행을 할 수 있다"는 선고를 붙여야 합니다. 이는 민사소송법 제213조 제1항에 따른 것입니다. 다만 민사집행법 제61조 제1항 단서에 따르면 가집행 선고가 붙은 판결로는 채무자의 재산명시를 요구하는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판결이 선고되었다면 이 가집행 여부를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항소기간 2주 -- 판결서 송달 후 2주 내 항소: 답변 안 하면 패소, 판결서 받은 날 기준, 하루라도 늦으면 각하

판결서를 받았다면 항소기간이 먼저입니다 (제396조)

답변서를 내지 않아 판결이 선고되었더라도 항소심에서 다시 다툴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민사소송법 제396조 제1항이 정한 항소기간입니다. 항소는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2주 이내에 해야 합니다. 판결이 선고된 날이 아니라 판결서를 전달받은 날짜가 출발점이 됩니다.\n\n같은 조 제2항은 이 2주의 기간을 "불변기간"으로 못 박고 있습니다. 불변기간이란 법원이 임의로 늘이거나 줄일 수 없는 엄격한 기한을 뜻합니다. 하루라도 늦으면 원칙적으로 항소장은 각하되고 판결은 그대로 확정됩니다. 따라서 판결서를 받은 즉시 봉투나 송달 영수증에 적힌 날짜를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n\n원심에서 아무런 주장을 하지 못했더라도 항소장 제출 기한을 지키는 것이 모든 대응의 전제 조건입니다. 판결서 송달 전에도 항소할 수 있으므로, 대법원 나의사건검색 등을 통해 패소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판결문이 도착하기 전이라도 신속히 항소 절차를 밟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간을 놓쳤더라도 -- 책임질 수 없는 사유와 추완 (제173조)

항소기간 2주가 이미 지났더라도 구제받을 길이 완전히 닫힌 것은 아닙니다. 민사소송법 제173조 제1항은 당사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불변기간을 지킬 수 없었던 경우, 그 사유가 없어진 날부터 2주 이내에 게을리한 소송행위를 보완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사유가 없어질 당시 외국에 있던 당사자에게는 30일의 기한을 줍니다. 이를 추완항소라고 부릅니다.\n\n여기서 책임질 수 없는 사유란 단순한 부주의나 생업이 바빴다는 사정과는 명확히 구분됩니다. 법원 실무는 피고가 소장이나 판결문을 송달받은 사실 자체를 전혀 몰랐던 경우에 이를 비교적 넓게 인정합니다. 민사소송법 제173조 제1항에 따라 당사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말미암아 불변기간을 지킬 수 없었던 경우에만 게을리한 소송행위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n\n추완항소를 제기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기한의 계산입니다. 조문은 판결이 있었다는 사실을 안 날이 아니라 "그 사유가 없어진 날"부터 2주를 계산하도록 명시합니다. 판결문을 발급받아 내용을 확인한 날이나 사건 기록을 열람한 날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 사유가 없어졌는지 판단하는 것은 사건마다 다르므로, 뒤늦게 판결 사실을 알았다면 지체 없이 법원 기록을 확인하고 기한 내에 서면을 제출해야 합니다.

판결서를 받은 날이 항소기간의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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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완항소 -- 기한 놓쳤다면 추완항소: 책임질 수 없는 사유, 사유 없어진 날 기준, 2주 이내 보완 가능

판결이 확정되면 -- 재산명시와 채무불이행자명부 (민사집행법 제61조, 제68조, 제70조)

항소기간이 지나 판결이 확정되면 원고는 본격적인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갑니다. 민사집행법 제61조 제1항에 따라 금전 지급을 목적으로 하는 집행권원을 가진 채권자는 법원에 채무자의 재산명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채무자를 법원에 출석시켜 스스로 재산목록을 내도록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가집행 선고가 붙은 판결만으로는 신청할 수 없고, 판결이 완전히 확정되어야 가능합니다.\n\n재산명시 절차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민사집행법 제68조 제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명시기일에 출석하지 않거나 재산목록 제출과 선서를 거부하면 법원이 20일 이내의 감치에 처하도록 정합니다. 또한 같은 조 제9항에 따라 거짓으로 재산목록을 제출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는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n\n이후에는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절차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민사집행법 제70조 제1항은 금전의 지급을 명한 집행권원이 확정된 후 6개월 이내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앞서 말한 재산명시 절차에서 감치 사유 등에 해당하는 행동을 한 채무자를 채무불이행자명부에 올리도록 신청할 수 있게 합니다. 따라서 판결이 확정되었다면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상대방과 임의 변제나 상환 방법을 협의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판결 원금과 이자를 계산하여 임의로 변제할 수 있는지 자금 상황 확인
전액 변제가 어렵다면 원고 측에 연락해 분할 상환이나 이자 감면 등 협의 시도
법원으로부터 재산명시 기일 통지서를 받았다면 반드시 출석하여 진실한 목록 제출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통보를 받기 전, 6개월의 기한 내에 해결 방안 모색

이미 판결을 받았다면 -- 지금 확인할 일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한 채 판결서를 받았다면 당황하기보다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항소를 제기할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아니면 이미 확정되어 강제집행을 대비해야 하는지에 따라 대응 방향이 완전히 달라집니다.\n\n판결문을 꼼꼼히 읽고 항소를 통해 결과를 바꿀 여지가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은 판결문 읽고 항소 가능성 판단하기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항소를 포기하거나 기한을 놓쳤을 때 채권자가 어떤 방식으로 내 재산을 압류해 오는지 궁금하다면 강제집행 방법 글이 도움이 됩니다.\n\n지금 당장 서류를 펼쳐놓고 아래 항목들을 순서대로 점검해야 합니다.
판결서가 나에게 송달된 정확한 날짜와 판결 선고일 확인 (송달일 기준 2주 기한 계산)
소장과 판결서를 누가, 어디서 받았는지 송달 경위 파악 (공시송달 여부 확인)
판결 주문에 가집행 선고가 붙어 있는지 확인
판결문에 적힌 청구원인 사실과 청구금액 중 실제 사실과 다른 부분 정리
판결이 이미 확정되었다면 현실적인 채무 이행 가능성과 변제 계획 수립
판결 확정 후 -- 재산명시와 명부 등재: 재산명시 신청 가능, 거짓 제출 시 처벌,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

판결 이후 절차가 막막하다면 -- 송무AI 세컨드 오피니언

답변하지 못한 채 판결을 받으면 남은 기한과 선택지를 한꺼번에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변호사를 바꾸라거나 항소를 권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판결 내용과 남은 절차를 객관적으로 정리해 보자는 뜻입니다.\n\n이 글의 내용을 내 사건에 적용해 보고 싶다면 송무AI의 세컨드 오피니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단계 무료 AI 사건분석는 사건 내용과 증거 자료를 올리면 3분 안에 쟁점, 확인된 자료와 보완할 점, 남은 절차와 기간, 대략의 비용 범위, 서류 준비 방법, 변호사에게 물어볼 질문을 정리합니다. 판결서와 송달 경위를 바탕으로 남은 기한과 대응 가능한 절차를 정리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n\n2단계 승소전략 분석보고서는 AI 분석이 끝난 뒤 더 깊은 검토가 필요할 때 쓰는 문서입니다. AI 결과 자체는 법률 자문 자료가 아닙니다. 보고서는 안장근 변호사가 보완 자료를 요청하고, 의뢰인이 제출한 자료를 반영해 판례 검색과 상세 분석을 한 뒤 직접 검토하고 서명합니다. 이미 변호사가 있는 사건에서도 두 번째 변호사의 객관적인 의견과 새로운 관점의 대응 방향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 그 과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임 변호 세컨드 오피니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단계 무료 AI 사건분석는 사건 내용과 증거 자료를 올리면 3분 안에 쟁점, 확인된 자료와 보완할 점, 남은 절차와 기간, 대략의 비용 범위, 서류 준비 방법, 변호사에게 물어볼 질문을 정리합니다. 판결서와 송달 경위를 바탕으로 남은 기한과 대응 가능한 절차를 정리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n\n2단계 승소전략 분석보고서는 AI 분석이 끝난 뒤 더 깊은 검토가 필요할 때 쓰는 문서입니다. AI 결과 자체는 법률 자문 자료가 아닙니다. 보고서는 안장근 변호사가 보완 자료를 요청하고, 의뢰인이 제출한 자료를 반영해 판례 검색과 상세 분석을 한 뒤 직접 검토하고 서명합니다. 이미 변호사가 있는 사건에서도 두 번째 변호사의 객관적인 의견과 새로운 관점의 대응 방향을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 있고, 그 과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임 변호사에게 알릴 필요는 없습니다. 보완 자료 접수 후 영업일 5일 이내에 제공되고, 이후 사건을 위임하면 보고서 비용은 착수금에서 전액 공제됩니다.\n\n판결서를 받으셨다면 무료 AI 사건분석 시작하기로 내 사건의 남은 절차와 기한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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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피고가 소장에 답변서를 내지 않으면 법원은 청구원인 사실을 자백한 것으로 보고 변론 없이 판결할 수 있습니다.
판결서를 송달받은 날부터 2주 이내에 항소해야 하며, 이 기한은 법원이 임의로 늘일 수 없는 불변기간입니다.
당사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불변기간을 지킬 수 없었다면, 그 사유가 없어진 날부터 2주 안에 추완항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판결 확정 후 채권자의 재산명시 신청에 불출석하거나 거짓 목록을 내면 감치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전의 지급을 명한 집행권원이 확정된 후 6개월 이내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채권자가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5건)

민사소송법 제257조 (변론 없이 하는 판결) -- 국가법령정보센터

민사소송법 제396조 (항소기간) -- 국가법령정보센터

민사소송법 제173조 (소송행위의 추후보완) -- 국가법령정보센터

민사집행법 제61조, 제68조 (재산명시신청 및 감치) -- 국가법령정보센터

민사집행법 제70조 (채무불이행자명부 등재신청) -- 국가법령정보센터

자주 묻는 질문

소장을 받고 답변서를 내지 않았는데 판결이 나왔습니다. 항소할 수 있나요?

판결서를 송달받은 날부터 2주 이내라면 항소장을 제출하여 항소심에서 다툴 수 있습니다. 항소기간은 법원이 임의로 연장할 수 없는 불변기간이므로 기한을 엄수해야 합니다.

소장이 온 줄 몰랐는데 판결이 확정됐다면 어떻게 하나요?

당사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말미암아 항소기간을 지킬 수 없었다면, 그 사유가 없어진 날부터 2주 이내에 추완항소를 제기하여 다툴 수 있습니다.

무변론 판결이 확정되면 바로 재산이 압류되나요?

민사집행법 제61조 제1항 단서에 따라 가집행 선고가 붙은 판결로는 재산명시를 요구하는 신청을 할 수 없으며, 판결이 확정된 후에는 법원을 통해 재산명시 절차 등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판결 후 돈을 갚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자명부에 오르나요?

판결 확정 후 6개월 이내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재산명시 절차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는 등의 행위를 하면 채권자의 신청으로 채무불이행자명부에 등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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